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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
관리자 2019-10-05 15:23:11 25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



1. 많은 사역의 여정 속에, 남편 팀 켈러와 내가 일상적으로 마주했던 목회적 이슈는 실제 결혼이든 약혼이든, 신자와 불신자 사이의 결혼 문제였다. 나는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찾아서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려는 싱글들과 대화를 할 때마다, 차라리 이미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후회하는 사람을 데려와서 나 대신 상담하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했다.

 

그렇게 하면 나는 결혼은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고전 7:39)”라는 주님의 말씀과,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고후 6:14)”는 말씀,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인과 결혼하지 말라는 구약의 명령을 가르치는 수고를 덜 수 있었을 것이다.

 

2. 믿지 않는 완벽한 남자와 결혼한 한 여자의 후회란 바로 이것이다. “결혼을 하기 ‘이전에’ 네가 많은 외로움을 느꼈겠지만, 네가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한 ‘이후에’ 경험할 외로움과는 비교도 안 돼!”

그래서 나는 그냥 이렇게 말해버리고 싶다. “네가 하는 결혼, 절대 잘 되지 않을 거야. 장기적으로 말이야. 결혼은 영적으로 하나를 이룬 신자들에게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야. 그냥 헤어져. 마음이 아픈 채로 좀 지내고 극복하는 게 나아.”

 

3. 일단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할 경우, 실제로 세 가지 종류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이 결과는 겉으로만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결혼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기독교 배경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결혼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1) 믿지 않는 배우자와 함께 맞추어 나가기 위하여, 믿는 배우자는 예수님을 그의 삶의 주변부로 밀어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것은 신앙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핑계 댈지 모른다. 그러나 묵상하는 삶, 그리고 믿음의 동역자들을 환대하는 일(소그룹 모임, 긴급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 선교의 참여, 십일조,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는 일, 다른 믿는 자들의 교제…)은 최소화 되거나, 거부되어야 한다. 가정의 평화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2) 첫 번째 방법의 대안으로, 믿는 자가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밀어붙일 경우, 오히려 ‘믿지 않는 배우자’가 결혼 생활의 주변부로 밀려나게 될 것이다. 만약 그 배우자가 성경공부나 기도, 선교, 구제 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믿는 배우자와 함께하는 그 일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배우자 중 하나가 다른 배우자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헌신에 함께하지 않는다면, 결혼이라는 깊이 있는 연합과 하나됨은 만들어질 수 없다.

3) 그래서 결혼 생활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깨질 수밖에 없다. 아니면 스트레스 속에서 일정한 휴전상황이 펼쳐진다. 서로가 어떤 영역에서는 포기하고 항복하면서, 외롭고 불행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원하던 결혼이었는가? 예수님 안에서 성장하는 나의 신앙을 질식시키는 결혼? 아니면 부부로서의 성장을 목 조여오는 결혼? 아니면 둘 다? 바로 그것을 원한 것인가?(팀 켈러 목사의 아내 캐시 켈러(Kathy Keller)의 글에서) 

김두암 : 결혼에 대한 분명한 가치관을 처음부터 갖고 있지 않으면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사람의 인연이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모르니까요...같은 주를 믿어도 서로 성격이 다르고 , 기질이 다르고, 믿음의 코드가 맞지 않으면 그것도 힘든데 영이 다르다면 생각만해도 ....부부가 계속해서 함께 성장하는 가정을 이룬다면 그보다 복된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자녀들이 믿음의 귀한 가정을 세우게 되길 기도합니다.... (10.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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