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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여름행사 보고예배 간증(중고등부 전채은)
관리자 2016-08-22 17:35:26 67

 

안녕하세요. 중등부 2학년 전채은 입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는 저에겐 중고등부를 올라와서 2번째로 맞이하는 수련회였기 때문에 내심 기대하긴 하였지만, ‘작년과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수련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도사님께서 수련회 때 싱어로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전부터 싱어를 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들 때문에 몇 번씩이나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 기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연습시간도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또한 하나님께 경배 드리면서 찬양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여 수련회 싱어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찬양팀 연습을 하면 할수록 수련회에 대한 기대도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수련회 첫째날 저녁예배부터 참여할 수 있었는데, 수련회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중고등부에서 역대로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좋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찬양을 한다는 것이 떨리고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적응할 시간조차 없었던 첫째날 저녁예배의 찬양시간은 기억도 안 날만큼 빠르게 지나가버렸습니다.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아직 둘째날이 남아있으니까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했습니다. 전도사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드디어 기도회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유초등부 때부터 평소엔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었는데 수련회를 통하여서 드리는 기도회 시간만큼은 저의 마음을 담아서 간절히 기도드릴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지 못했던 말들을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께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던 시간이었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도회에서 제가 드렸던 기도 제목은 일반 친구들처럼 평범한 공부의 길이 아닌 예고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저의 진로를 놓고 더욱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 동안 걱정과 생각만 많았던 저였는데 주님 앞에 더욱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나니 염려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둘째날엔 공과를 마치고,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물놀이 시간이 왔습니다. 공부하느라 일상생활에 지쳤던 저희에게 이 시간만큼은 더욱 많은 즐거움과 피로를 잊게 해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조가 발표되면서 저는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너무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중고등부에 올라와서 한번도 같은 조가 된 적이 없었던 저의 베프 예진이와 같은 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팀원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성적에 상관없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레크리에이션에 있는 여러 가지 게임들은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게임마다 선생님들의 큰 뜻이 담겨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구조물을 만들어서 계란을 떨어뜨렸을 때 깨지지 않게 해야 했던 게임은 정말 할 수 있을까의문도 들고 떨어지는 그 순간엔 긴장감도 컸었지만, 성공하고 나니 무엇이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못할 일이 없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음의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원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려고 계획되어있었지만, 너무나도 더운 날씨 때문에 숙소 옆 작은 풀장에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좀 아쉽긴 하였지만 좁은 공간에서 다같이 모여 물놀이를 하니까 더욱더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물놀이 하는 시간은 좀 짧았지만 더위에서 벗어나 서로서로 즐겁게 놀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적응도 했고, 긴장도 풀려서 첫째날보다는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집중하여 하나님께 찬양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 모두가 일어나서 찬양 드릴 때에는 이 모습을 보고 하나님이 매우 좋아하시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찬양시간 이어서 더욱더 즐겁고 간절한 마음으로 찬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기도회 시간에는 고3선배들의 기도제목과 각 조끼리 모여서 조원들의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한명씩 기도해주었습니다. 저는 고3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3이라는 이유 만으로도 힘든 점이 많은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여름수련회를 다시 되돌아보면 많은 추억들이 남지만 무엇보다도 중고등부의 많은 친구들, 선생님과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믿음에 굳게 서라!’ 는 주제를 가지고 23일간 활동했던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굳게 믿고 항상 기도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련회 기간 동안 저희에게 맛있는 식사로 대접해주신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고, 많은 후원을 해주신 선생님과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련회 기간 동안 다치는 사람 없이 항상 저희를 보살펴주시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 여름행사 보고예배 간증(청년부 이재준) 관리자 2016.08.22
제5기 경건의 삶 간증문 정수주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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